봉왕의 남편 현소는 이복동생 봉란과 밀애하며 권력을 노렸다. 출산일, 사생아와 봉황족 후계자를 몰래 바꾸려 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봉왕이 아이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16년 후, 봉란은 친딸 작아를 봉왕의 핏줄로 오해해 끔찍이 학대한다. 반면 봉왕의 친딸 봉요는 제 자식인 양 금지옥엽 키워낸다. 마침내 성인식 날, 성령경에 의해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16년간 친딸을 고문한 사실을 깨달은 봉란은 처참히 무너진다. 그러나 지옥에서 자란 작아는 뉘우침 없이 흑화한다. 금술로 동족을 삼키고 야랑왕과 결탁해 친모 봉란마저 살해한다. 구원자로 위장해 병권을 쥔 그녀는 현소를 부활시키려 한다. 이에 맞서 봉왕은 봉요와 함께 피와 복수가 얽힌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