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딸 영화 및 TV 시리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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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의 끔찍한 사건을 목겨한 후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정지안. 귀신 퇴치도, 위로도 안 되는 기묘한 능력 덕에 인생은 늘 고단하고 외롭기만 하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의 영혼, 김지훈이 나타난다.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떠도는 지훈은 지안에게만 보이고 들린다. 그렇게 귀신 보는 여자와 귀신 된 남자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딸, 집으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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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달러 규모의 할스 그룹 대표님인 할스 부인은 큰딸 에이미, 8살 쌍둥이 데니스와 스텔라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스 부인의 비서 존이 데니스를 납치하려고 하지만 실수로 데니스의 쌍둥이 여동생 스텔라를 납치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자신의 죄가 들킬까 봐 무서웠던 존은 스텔라를 죽이려고 했지만, 청소부 마이클이 나타나 스텔라를 구해내고 ‘리아'라 개명하고 그녀를 입양하게 된다. 리아는 마이클의 슬하에서 과거의 부유한 삶을 잊어버린 채 성장하게 된다. 10년 후, 리아는 데니스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데니스는 리아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를 끈질기게 괴롭힌다. 할스 부인과 그녀의 가족은 계속 스텔라를 찾는 한편, 리아를 경멸하고 거듭 모욕하게 된다. 리아와 마이클은 애써 굴욕을 견디지만 결국 리아는 퇴학을 당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마이클은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되고 리아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 후, 리아가 바로 스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할스 부인과 데니스는 리아에게 집으로 돌아와 달라고 간절히 애원하지만, 리아는 그들을 거부한다. 존은 또 데니스와 스텔라를 해치려고 시도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할스 부인은 마이클에게 골수를 기증하고, 리아는 데니스에게 수혈하면서 서로 목숨을 구해준 그들은 진정한 가족이 된다.
엄마는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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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진짜 재벌 딸 안여진은 새어머니와 배다른 여동생의 모함으로 인하여 약을 먹고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결국 명예가 훼손되어 가문에서 쫓겨난 안여진.
7년 후, 세쌍둥이와 함께 다시 돌아온 그녀는 복수를 선언한다.
그런데 배다른 여동생 안다연의 예비 남편을 볼 때마다 자꾸 익숙한 느낌이 든다.
세쌍둥이는 그 남자가 바로 친아빠라고 확신하는데...
과연 세쌍둥이의 친아빠는 누구일까?
딸과 함께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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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란 진가연은 18세에 청년 이현우와 사랑에 빠져 딸을 낳고, 남편을 따라 도시로 향한다. 그러나 시댁은 그녀의 출신을 싫어했고, 심지어 어린 딸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는 일까지 벌어진다. 더는 견딜 수 없었던 진가연은 딸을 데리고 집을 떠나고, 그 길에서 장애가 있는 군인 조은성을 만나게 된다. 이씨 집안의 끊임없는 괴롭힘에도 조은성은 모녀를 지켜주며 함께 맞서고, 그의 도움 속에서 진가연은 열심히 공부하여 재봉의 재능을 살려 작은 의류 공장을 세운다. 조은성 또한 그녀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두 다리를 회복한다. 버림받은 여인에서 강인한 공장장으로 거듭난 진가연은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며, 조은성과 함께 서로를 돕고 사랑하며 새로운 인생을 함께 써 내려간다.
금쪽같은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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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의 사고로 부잣집 아가씨인 그녀는 어린 나이에 가족과 헤어지고 만다. 수년 후 평범하게 살고 있던 그녀는 가족과 재회하게 되지만 신분 차이로 인한 편견은 운명의 장난처럼 한 번 또 한 번 서로를 알아볼 기회를 밀어낸다. 과연 그들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내가 죽인 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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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잘생긴 신예 배우가 세상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매혹적인 몸매를 가진 톱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주목받는 스타 커플이 되었으나 그가 유명해진 후 아내와 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침입 강도 사건으로 거짓 진술을 했다. 그러나 그가 상상도 못 한 것은 딸이 신분을 숨긴 채 돌아와 어머니의 복수를 결심하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다.
딸, 한 번만 더 용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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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첫사랑에게만 마음을 주고,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리아에게는 '아빠'라는 말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아리아의 생일, 딸은 하루 종일 아빠를 기다렸지만, 남편은 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학교 장기 자랑 날, 내연녀 모녀는 아리아를 괴롭혔고, 남편은 오히려 그들을 도왔다. 급기야 아리아의 캠프 자리를 빼앗으려 알레르기가 있는 딸에게 딸기 케이크를 먹여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다. 바로 그때, 아내는 마침내 이혼을 결심하고 자신의 숨겨진 정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다름이 아닌 공작의 딸이었던 것! 아내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딸을 위해 정의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결국 남편은 무릎 꿇고 용서를 빌지만, 그는 딸의 입에서 다시는 아빠라는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
후회라는 이름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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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인 카렌은 변호사인 톰과 결혼해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카렌이 외출한 사이 집에 불이 났고, 다섯 살 난 딸 안나는 추락하고 만다. 선의의 시민 메리는 소방대장 밥이 운전하는 소방차를 타고 안나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동행한다.
안나는 긴급 수술이 필요해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야 했지만, 소방차가 병원으로 가는 도중, 바람을 피우고 돌아오던 카렌의 차와 충돌하고 만다. 카렌은 사고 후 소방대원들에게 사과하라며 굴욕적인 태도를 요구하고 보상을 고집하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 메리와 구급대원 이브, 그리고 지나가던 친절한 시민들이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며 길을 비켜달라고 애원하지만, 카렌은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 그녀는 자신이 가로막고 있는 소방차가 사실은 자신의 딸을 살리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그렇게 행동하는데...
용서할 수 없는 가족 : 딸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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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꼬인 운명의 장난으로, 아나벨라 월튼의 완벽했던 삶은 산산히 부서진다. 10년 후, 장애를 가진 양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나벨라는 이제 아멜리아라는 이름으로 월튼 가족의 공격 대상이 되어 그들을 상대하게 된다. 월튼 가족은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아멜리아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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