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
운명 따위, 내가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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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 케인은 양아버지 '알파'의 다섯 딸이 자신의 운명적 '메이트'라 굳게 믿고 10년간 헌신했다. 하지만 교활한 로그 '세스'가 나타나면서 그의 세계는 산산조각 난다. 세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자매들은 케인을 끔찍하게 배신하고, 그의 긍지인 신성한 갑옷마저 빼앗아 로그에게 바쳐버린다. 믿었던 가문에게 철저히 버림받은 케인. 마침내 다가온 '각성 의식'의 날, 그는 이 굴욕을 견딜 것인가, 아니면 거짓된 메이트의 연을 끊어내고 차기 알파킹으로 거듭날 것인가!
배신당한 밤, 용의 사냥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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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스텔라는 대관식 밤 처참하게 배신당하지만, 심장에 용족 왕자 세라스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숙적에서 공생 관계로 변모하며 용족의 힘을 받아들인 그녀는 엘프 왕자 로건과 함께 잿빛 산맥으로 피신하여 그랜트의 공허 군단에 맞선다. 피의 의식을 마치고 용기사로 각성한 스텔라는 세 종족과 연합해 공허의 신을 무찌른다. 마침내 가족과 재회한 그녀는 복수자에서 수호자로 완벽히 거듭난다.
시골 마을에 찾아온 백골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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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한 무덤가에 수백 년간 갇혀 있던 백골 요괴 '골요'. 오직 어린 소녀 '기낭'만이 그녀를 볼 수 있었고, 십여 년간 음식을 챙겨준 기낭과 깊은 정을 쌓는다. 하지만 기낭이 시집간 후 소식이 끊기고,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건 기낭의 시신을 묻으러 온 어린 두 아이뿐이었다.
기낭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된 골요는 기낭의 육신에 빙의해 두 아이의 어미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기낭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골요! 원수를 갚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워낼 뿐만 아니라, 억압받던 마을 여성들의 운명까지 바꾸며 마침내 온 마을을 지키는 '골낭랑'으로 추앙받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