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음 영화 모음
체조 요정의 마지막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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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캠프에서 소꿉친구 이선과 제시카의 방조 아래 팀원들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한 사바나는 증거를 확보한 뒤 과감히 체조팀을 탈퇴한다. 체육 장학금마저 포기하고 무용과에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그녀는, 멘토인 안무가 밀러 교수의 도움으로 고통을 춤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며 성공적인 무용수로 거듭난다. 후회와 타락의 늪에 빠진 이선이 다가올 때마다 단호하게 선을 그은 사바나는, 결국 그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도 꿋꿋이 자신만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내게만 다정한 마피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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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는 7년을 사랑한 리오에게 혼인신고 당일 버림받고, 그가 권력을 위해 임신한 로잘리와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절망 속에서 그녀는 동부의 악명 높은 마피아 대부 마쿠스와 정략결혼을 맺는다. 5년 후, 아들 게이브에 이어 둘째를 임신한 그녀는 시카고에서 리오 부부와 마주친다. 라이니가 존귀한 팔코네 부인이 된 걸 모르는 그들은 수하들을 대동해 그녀를 끔찍하게 모욕한다. 마쿠스의 환영 갈라에서 로잘리가 시비를 걸다 아들을 보호하던 라이니를 찌르자, 극도로 분노한 마쿠스는 그녀를 다치게 한 자들을 모조리 처단한다. 궁지에 몰린 리오가 병실로 찾아와 재결합을 구걸할 때, 라이니는 마침내 진실을 깨닫는다. 마쿠스가 오랜 세월 자신을 남몰래 지켜왔으며, 정략결혼 역시 그녀를 구하려던 그의 계획이었음을. 과거를 완전히 끊어낸 라이니는 자신을 목숨처럼 아끼는 마쿠스에게 남은 평생을 맡기기로 다짐한다.
불길 속에 나를 버린 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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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구하지 마. 그냥 타 죽게 둬.' 가슴에 철근이 박힌 채 불길에 휩싸인 차 안에 갇혀 있던 내게 남편은 이토록 냉혹한 명령을 남겼다. 바로 그때, 내 휴대폰이 4년 전의 그와 기적처럼 연결됐다. 내게 제발 결혼해 달라 애원하던 그 시절의 남자는 내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고, 현재의 남편은 눈앞에서 내가 죽어가는데도 철저히 외면했다. 그는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내 배 속에 자신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도, 이것이 내 목소리를 듣는 마지막 순간이 되리라는 것도 전혀 모른 채.
불길 속의 마지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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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돕지 마. 타 죽게 내버려 둬.' 남편이 그 말을 내뱉었을 때, 나는 불타는 차 안에 갇혀 가슴에 철근이 꽂힌 상태였어요. 그런데 기적처럼 내 휴대폰이 4년 전의 그와 연결됐죠. 나에게 결혼해 달라 애원하던 과거의 소년은 내 죽음을 지켜보기만 하고, 현재의 남편은 나를 철저히 외면해요. 그는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믿고 있죠. 내 배 속에 자기 아이가 있다는 것도, 이것이 내 목소리를 듣는 마지막이 될 거란 사실도 전혀 모른 채 말이에요.
배신당한 나는 실버문에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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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부모님의 수양딸이자 연약한 오메가인 여동생 셀린이 만취 뺑소니 사고를 내어 인간 영토 경계에 피를 흩뿌렸다. 알파 아버지, 루나 어머니, 그리고 내 친동생까지 모두 나를 찾아와 어처구니없는 부탁을 늘어놓았다. '셀린은 오메가잖니. 감옥을 견디기엔 너무 연약해. 실버문 교도소에 가면 녀석의 늑대는 죽고 말 거야. 라이라, 네가 대신 가주렴. 부탁이다.' 나는 단호히 거절했다. 하지만 천둥이 내리치던 밤, 아버지는 절대적인 알파의 명령을 내렸다. 내 의지를 짓밟고 정신을 조종하여 나를 직접 죄수 호송차에 밀어넣었다. 내 약혼자이자 운명의 반려, 무리 최강의 알파 카일런은 폭주하는 늑대의 기운을 애써 억누르며 내게 말했다. '라이라, 출소하면 반려의 연을 맺자. 지금은 이 7년만 견뎌줘.'
완벽한 죽음: 마피아 남편을 파멸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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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 마!' 남편에게 살려달라 애원했을 때 돌아온 대답이었습니다. 임신 6개월 차에 납치돼 잔혹하게 맞은 저는 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내연녀를 위해 절 무참히 버렸죠. 그래서 저는 그에게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다. 바로 저의 가짜 죽음이었죠. 지금 그는 아내와 딸을 자기 손으로 묻었다고 믿겠지만, 전 아직 살아있습니다. 이번엔 그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제가 묻어버릴 차례입니다.
오늘부로 딸 노릇은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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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내 생일을 단 한 번도 기억한 적 없었다. 남동생과 여동생의 생일은 요란하게 챙기면서… 18살 생일날, 역시나 나 혼자뿐이었다. 가족 단톡방에 메시지를 보내봐도 답하는 이는 0명. 저녁 식탁엔 케이크도 촛불도 축하도 없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내가 사라진다면...?!
멀어진 나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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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 세라는 전쟁의 신 리온을 구하려 신격을 포기하고 두 다리마저 잃습니다. 리온의 100번째 청혼을 끝내 받아들이지만, 3주년 기념일에 그가 세이렌과 외도한 사실을 알게 되죠. 배신감에 휩싸인 세라는 쌍둥이 여동생을 대신해 명계로 향하며 영영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7일 후 미련 없이 떠나버린 그녀. 리온은 영혼을 태우는 불길을 맨발로 걸으며 미친 듯이 그녀를 찾지만 거듭된 엇갈림에 절망합니다. 마침내 다시 마주했을 때 그는 끔찍한 잘못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죠. 오직 그만 바라보던 그녀의 마음은 완벽히 떠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딸을 불태운 소방관의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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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남편이 내연녀의 훈련을 위해 집에 불을 질러 세 살 딸을 가뒀다. 아내가 CCTV로 지켜보며 애원했지만 그는 들은 체도 안 했다. 오히려 아이를 남의 자식이라 욕하며 평가 성적만 우선시했다. 거센 불길이 아이 방을 삼킬 때, 불꽃 속에서 나타난 딸의 영혼은 말 안 들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있었다. 새까맣게 탄 유골과 녹아내린 하트 목걸이, 마지막 녹음 파일을 마주하고서야 그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딸의 마지막 유언은 아빠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남편은 경찰에 체포되고, 재로 변한 딸은 마침내 자유로워졌다.
아기 드래곤을 품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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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기 용을 임신한 지 3개월째, 세라피나는 마침내 약혼자 마일스의 본성을 깨닫는다. 마일스의 어머니가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할 때, 그는 다른 암룡 페기를 돌보러 가버린 것이다. 세라피나는 미련 없이 파혼하고 빅토리아 이모의 도움을 받아 서부의 안개숲 도시로 도망친다. 알고 보니 페기와 마일스의 어머니는 세라피나의 신탁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진작부터 공모한 상태였다. 세라피나는 쌍둥이 딸 오드리와 헤이즐을 무사히 낳고, 자신의 성을 따 '퀸'이라는 성을 물려준다. 뒤늦게 후회한 마일스가 안개숲 도시까지 쫓아와 애원하지만, 그녀에게 그의 사과 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다. 세라피나는 이웃 오웬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마침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