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실비아 파커는 절대 마음을 두어선 안 될 남자, 로렌스 칼훈과 위험한 사랑에 빠진다. 그는 냉혹하며 매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실비아의 교수라는 사실이다. 치열한 캠퍼스 생활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정 속에서 버티던 실비아는 자신을 구원해줄 사람이 차갑고 엄격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칼훈 교수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금기된 로맨스가 피어나지만 이 비밀이 드러날 경우 모든 것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고 만다.
로건 에버렛은 알렉시스 리를 폭력적인 남자친구로부터 구해줬다. 그렇게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임신이라는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하지만 감정이 깊어질수록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바로 로건이 작년 하키 경기에서 실수로 알렉시스의 오빠를 죽게 했다는 사실이다.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간절히 꿈꿔온 가족을 이룰 수 있을까?
괴롭힘을 당하고 첫사랑과 헤어지게 된 그녀는 고통 속에 빠져 정신병원에 입원해 딸을 낳았다. 5년 후, 딸과 함께 힘겹게 살아가던 그녀 앞에 과거 그녀를 괴롭히던 사람들이 다시 나타난다. 그녀를 떠난 첫사랑은 유명한 변호사가 되었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들,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전 남자 친구에게 속아 돈까지 날린 사만다에게 칼라단 반달레이는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게 되는데. 그녀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호시탐탐 사만다를 노리는 그녀의 가족들과 친구들의 눈을 피해 정체를 끝까지 숨길 수 있게 될 것인가?
세바스티안 데 라 토레는 데 라 토레 가문의 사생아이다. 그는 막 감옥에서 나온 쓸모없는 패배자라는 소문이 있다. 제정신인 여자는 그와 결혼하지 않을 텐데, 나탈리아 산타마리아가 결혼한다. 그녀가 모르는 것은 사실 그녀가 비밀 억만장자와 결혼했다는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더 중요한 질문은... 세바스티안 데 라 토레가 왜 처음부터 자신의 정체를 숨겼을까?
열애 중이었던 두 사람! 하지만 그 남자 어머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그녀는 부상당한 남자를 떠나기로 했고 그 후 남자는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떠나게 되었다. 5년 후, 해외에서 돌아온 그 남자는 뜻밖에 그녀와 재회하게 되었고 그녀 옆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악랄한 사기꾼들아, 내 엄마 아빠가 너희와 너희 아이를 어떻게 쫓아내는지 두고 봐!”
6년 전, 낯선 사람과의 하룻밤 인연으로 딸을 낳고 혼자 키우게 되었다. 이제 그 남자가 그녀를 찾아왔지만 질투하는 언니는 그녀의 신분을 도용해 계속해서 그녀와 딸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 남자는 그녀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녀를 여러 번 구해주며 점점 그녀에게 빠지게 된다.
엄격하고 금욕적인 CEO는 희귀병으로 30살을 넘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가난한 대학생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녀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녀는 점차 그를 사랑하게 되고, 그를 위해 희생하지만, 그는 그녀가 죽었다고 믿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7년 후, 그녀는 아이와 함께 돌아오고, 눈은 실명된 상태입니다.
쥬얼리 디자이너인 그녀는 남자 친구의 거짓 “은혜”에 속아 끊임없이 사랑을 위해 타협하면서 사회와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이 관계에서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장기 말이 되고 만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만난 후, 그녀는 자신이 사랑에 대한 이해가 너무 편협하다는 걸 알게 되고 건강한 관계란 서로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기초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며 개인의 욕망을 위해 자신을 억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새로운 남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아를 찾고 사회에 다시 적응하며 일에 몰두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