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군인 트로이 포는 가족 사업 중 하나인 부패가 만연한 교도소를 상속받은 뒤, 그 내부의 문제들을 파악하기 위해 수감자로 위장 잠입한다. 하지만 그가 신뢰했던 교도소의 보안 팀장이 부패를 저지른 수장임을 알게 되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트로이는 자신이 교도소의 진짜 소유주임을 증명하거나 탈옥을 해야만 하는데, 그 와중에도 트로이는 형량이 억울하게 늘어난 마일즈와 사건에 휘말린 의사 멜리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트로이는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자신의 교도소에 또 다른 희생야이 되고 말 것인가?
"그레이슨 로저스는 겉보기엔 평범한 정원사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그는 5국 신디케이트의 수장 다섯 명을 제거하고 그들의 황금 열쇠를 손에 넣었다.
이 열쇠들은 단순한 권력의 상징이 아닌 신디케이트 전 재산이 보관된 비밀 금고의 열쇠이기도 하다.
이제 그레이슨은 이 모든 걸 끝내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평화롭고 화려한 삶을 선물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아내가 신디케이트 고위 간부 이반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반은 그레이슨의 정원사 신분을 이용해 황금 열쇠 금고에 침입하려 한다.
이제 그레이슨은 아무도 모르게 모든 걸 통제하고 있는 진짜 보스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정체를 숨긴 채 이반을 덫에 걸리게 하고 조직의 지배자로 군림해야 한다.
세상은 아직 그를 정원사로만 알고 있다…"
헥터와 앨리스는 오랜 시간 서로를 사랑해왔다. 그러나 헥터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던 순간,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앨리스와 그녀의 가족은 헥터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의식을 되찾은 헥터는 벨을 눌러야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한편, 의사로 가장한 악당은 앨리스 가족을 농락하고 있었고, 결국 헥터는 결정적인 순간에 입을 열어 "전화 한 통이면 널 끝장낼 수 있다"라며 악당에게 경고한다.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닉, 사실 그는 세상을 움직이는 숨겨진 회장이었다. 그는 오직 아내 벨라만을 사랑했고, 모든 것을 그녀에게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권력을 손에 쥐는 순간, 벨라는 가장 먼저 그를 내쳤다. 배신감 속에서 밝혀진 진실—닉이 찾아 헤맸던 운명의 여인은, 벨라가 아닌 엘레나였다는 것. 아무도 그의 정체를 믿지 않던 그 순간, 그는 세상을 뒤흔들 단 하나의 반전을 준비한다. 사랑도, 권력도... 이제 진짜 주인을 찾아간다.
그룹 회장은 출산을 위해 경성시로 오는 박사님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왔고 그 박사는 비행기 안에서 회장의 아들과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 아들은 박사님의 가방을 훔쳐 노광기 개략도와 반도체 칩을 훼손했고 그녀에게 큰 스트레스를 줘 유산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결국 부상을 당한 채 공항에 도착한 박사님은 회장과 만나게 되고 그들의 가족은 뉘우침이라고는 일절 없다.
딸 캐시가 맺어준 인연으로 전직 군인 이든과 오스본 그룹 대표 리앤은 갑작스럽게 결혼하게 된다. 친구와 가족들의 비웃음 속에서도 리앤은 끝까지 이든 곁을 지키고, 이든은 뛰어난 능력으로 가족을 위협으로부터 지킨다. 그런데 탈영병과 기생오라비라는 오해를 받던 이든이 알고 보니 비밀 조직 가디언 포스의 리더였다. 신분을 숨긴 채 배신자를 색출하고 악의 조직을 무너뜨기 위해 싸우면서도 남편이자 아빠로서 가족을 지킨다.
집안 사업을 상속받기 위해 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했지만, 결혼식 당일 자신이 위암 말기인 것을 알게된 여주인공, 그리고 그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곧바로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하는데...! 배신감과 복수심에 휩싸인 그녀는 우연히 만난 ‘장애인’ 남성과 충동적으로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 후 알고 보니, 남편은 앞이 보이지 않는 척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은 재계 1위의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배신한 전 남자친구에게 통쾌하게 복수하고, 가문의 재산도 되찾는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의 위암 진단이 오진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게 된다.
큰 전공을 세우고 대장군 자리에 임명된 강새진. 10년 후, 황제로부터 공주와 혼인하라는 명을 받고, 자신이 사실 여인임을 밝혀 큰 파장이 인다. 그후 강새진은 대장군 자리에서 물러나 귀향해 여인 강세진으로 돌아간다. 그때 무과 장원 급제라는 출세를 하게 된 강세진의 약혼자는 야망에 사로잡혀, 강세진과의 혼인을 무르고 다른 여인과 혼인해 강세진을 못살게 군다. 외세의 침략으로 강세진은 다시 황궁으로 돌아가고, 승상과 손잡고 각종 부정부패와 외군의 침략을 격파한다. 결국 승상과 강세진은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